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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17.1.31)

2017/01/30 20:31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시 9:18)

“But the needy will not always be forgotten, nor the hope of the afflicted ever perish.”(Psalms 9:18)

믿음의 중심이 선 사람을 가리켜 성경은 가난한 사람 또는 의인이라 부릅니다. 그 가난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으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말씀과 그 정신에 순종했다는 뜻입니다. 믿음으로 인해 그 사람은 실제 생활에서 겪는 손해도 감수합니다. 가난이란 사람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다보니 때로는 받아들여야 하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가난한 자의 경건입니다.

물질적 가치를 정신적·영적 가치보다 우선시하는 사람과 시대는 불행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무슨 낙이 있고, 무슨 감사가 있으랴’는 말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때에 경건한 사람은 영원한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정현진 서울 수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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